조지프리1 Netflix성난사람들(비프beef), 인정사정 없는 복수. 그 결말과 메시지. Revenge is (a dish) Best Served Cold 복수는 차갑게 해서 먹어야 제 격인 음식이다, 복수는 차가운 것이 최선이다) 우리식대로 표현하자면, ‘인정 사정 볼 것 없다’ 라고 해야 겠다. © ryansnaadt, 출처 Unsplash 넷플릭스드라마, "성난사람들(Beef)" 대니와 에이미, 두 주인공간의 로드레이지(보복,난폭운전)를 시작으로 이들의 기구한 악연이 시작된다! 배우 대부분이 동양인(아시안아메리칸이라 해야겠지만)이고 감독이 한국인이라니 신선했다. 한편만 봐 볼까했지만 안이한 생각이었다. 일단 ‘성난사람들’을 시작하면 끝장을 보지 않으면 못베기게 만든다. 남자 주인공 대니는 건축 도급업자이다. 돈벌이가 시원치 않다. 숯불 피우는 장비를 반납하려 마트가 갔지만, 영수.. 2023. 6. 24. 이전 1 다음